□ 재단은 지난 11월 14일(금)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2025년 하반기 방사선안전관리자 전국 포럼을 개최했습니다.
  ○ 방사선안전관리자 포럼은 안전관리자 간의 원활한 소통, 최신 규제정보 공유, 전문성 제고 및 자발적 안전수칙 준수 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오프라인 104명, 온라인 약 653명이 포럼에 참여하였습니다.

□ 1부 소통세션에서는 안전관리 우수기관 및 안전문화 확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방사선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/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.
  ○ 더불어, 수상기관이 현장에서 어떻게 안전관리를 수행하고 있는지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. 산업현장에서 근로자와 사업장의 안전을 책임지고 계시는 분들의 노고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□ 2부 전문세션에서는, 방사선이용기관의 규제현안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.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재승 교수는 신고기관 대상 방사선안전교육 효과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. 이 외에도 ▲2025년도 정기검사 현황(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), ▲연구용 방사선기기 다수 사용기관으로서 신고장비 취급자 소통 사례(서울대학교), ▲산업용 방사선기기 다수 사용기관으로서 안전관리 사례(포스코-광양제철소) 등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.

□ ​우리 재단은 보다 다양한 기관의 방사선안전관리자들이 포럼에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계획입니다. 방사선 이용 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