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재단은 8월 25일(수) 경기도 이천 및 여주 소재의 방사선이용 신고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방사선안전 컨설팅을 수행했습니다.

□ 방사선이용 신고기관 실태조사는 방사선이용신고기관의 안전관리 현황 등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, 안전관리 관련 문의사항에 대한 행정 안내를 실시했습니다.
 ㅇ 안전관리 세부지침 등이 기재된 『신고대상 방사선기기 취급시 주의사항』 도서 및 방역용품을 실태조사 기관에 제공했습니다.

□ 오후에는 방사선이용기관이 자발적으로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사선안전 컨설팅 현장방문도 진행했습니다.
 ㅇ 방사선안전 전문가인 기술자문단과 함께 현장의 방사선장비 주변의 방사선량률 측정 및 방사선안전관리자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했습니다.

□ 재단 김혜정 이사장은 “신고기관의 실태를 지속적으로 조사하고,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여 현장의 안전관리체계 및 자발적인 안전문화를 만들어가겠다”고 전했다.